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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아성, 영화 ‘한국이 싫어서’ 출연 확정… 주인공 계나役

배우 고아성이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에서 주인공 계나를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대 후반의 주인공 계나가 직장, 가족, 남자 친구를 뒤로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글니다. 드라마 ‘크라임퍼즐’과 ‘트레이서’를 통해 장르물까지 섭렵,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한 고아성은 ‘한국이 싫어서’를 통해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각 인물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 탄탄한 연기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던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등을 연출하며 평단과 영화 팬 모두를 사로잡은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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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크라임 퍼즐→트레이서' 돋보이는 캐릭터 소화력

배우 고아성의 캐릭터 소화력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크라임 퍼즐'부터 '트레이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섬세한 연기로 '고아성 표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올레tv x seezn '크라임 퍼즐'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고 피할 수 없는 운명 속 진실을 추격하는 형사 유희 역을 맡아 냉철하고도 예리한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데뷔 후 첫 심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쌓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일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서는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개월 만에 재빠르게 복귀한 고아성은 전 작품 유희 캐릭터를 씻어내고 비겁한 세상에 정면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국세청 조사관 서혜영으로 수놓았다. 누구보다 더 현실 직장인 같은 비주얼과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얼한 연기 등 현실감 가득한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했다. 디테일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쌓아가고 있는 고아성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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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통쾌한" '트레이서'로 뭉친 임시완·고아성·박용우[종합]

답답했던 속을 뻥 뚫어주는 유쾌한 신상 사이다가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4일 오전 웨이브 오리지널, MBC 새 금토극 '트레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승영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해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끔, 활기 있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는데 그 점이 드라마에 잘 녹아들어 좋았다"라면서 유쾌한 활극 면모에 주목해서 봐 달라고 소개했다. 임시완은 뻔뻔한 실력자 조세 5국 팀장 황동주 역을 맡는다. tvN '미생' 인턴 시절과 비교돼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미생' 때는 말단 사원이라 어떤 지시와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그랬다. 늘 하던 대답이 '알겠습니다' '네'였다. 직급이 올랐기 때문에 좋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지시하고 명령을 하다 보니 대사가 더 많아졌다. 외워야 할 대사가 많아져 그때 직장 상사였던 (김)대명이 형과 (이)성민 선배님이 새삼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치켜세웠다. 영화 '오빠생각'에 이어 5년 만에 재회한 파트너 고아성. 임시완은 "연기할 때 말하지 않아도 (아성이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연기 내공이 있는 대선배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절 이끌어줄 수 있는 힘이 있다"라고 칭찬했고 옆에 있던 고아성은 "제가 좋아하는 후배님이다. 5년 전에도 잘했는데 지금은 더 잘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임시완은 '트레이서'의 대박을 예감했다. "새해를 맞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어디선가 봤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올해 용띠, 원숭이띠, 돼지띠가 잘 된다고 하더라. 근데 저희 셋(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이 여기에 해당되더라. 그래서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전작 '크라임 퍼즐'에 이어 빠른 복귀를 한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과는 상반되는 연기다. 간극을 연기하는 게 재밌더라. 연기할 때 느껴지는 통쾌함도 너무 좋았다"라고 귀띔하며 통통 튀는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정면돌파형 조사원 서혜영으로 분한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고아성은 "진지한 관점으로 보지 않고 시청자들이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드는 부분에 집중했다. 국세청에 대한 이미지 없이 자유에 기반해 캐릭터를 만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공감백배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으로 분해 힘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박용우는 "빈틈없는 대본에 끌렸다. 조세 5국이란 조직 자체가 재밌더라. 어느 조직에 가도 공감되는 사람들이 나와 매력적이었다. 생각하지 못했던 돌출 행동이 많이 나온다. 재미 면에서 기대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캐릭터들이 많이 보이더라. 각자의 캐릭터들이, 아주 작은 단역까지도 살아있는 모습이라 좋았다. 오영도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 현실 직장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그걸 넘어서 어른의 성장기를 다룰 수도 있는 캐릭터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면서 "배우는 좋은 상대를 만났을 때 행복함을 느낀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시완 씨, 아성 씨랑 호흡을 맞춰 행복했다. 특히 손현주 선배님과 호흡을 맞출 때 많이 배웠고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조세 5국의 통통 튀는 팀워크를 기대하게 한 '트레이서'는 7일 오후 9시 50분 MBC와 웨이브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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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올해 띠별 운세 확인…'트레이서' 대박 예감"

배우 임시완이 '트레이서'의 성공을 예감한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웨이브 오리지널, MBC 새 금토극 '트레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임시완은 "새해를 맞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어디선가 봤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올해 용띠, 원숭이띠, 돼지띠가 잘 된다고 하더라. 근데 저희 셋(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이 여기에 해당되더라. 그래서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전작 '크라임 퍼즐'에 이어 빠른 복귀를 한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과는 상반되는 연기다. 간극을 연기하는 게 재밌더라"라고 귀띔하며 통통 튀는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7일 오후 9시 50분 MBC와 웨이브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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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연말 특집관' 편성… 드라마·예능 랭킹 소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이 올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은 콘텐츠를 모았다. 27일부터 '굿바이 2021' 연말 특집관을 편성, 콘텐츠 연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2021년 고객들이 많이 찾은 시즌 오리지널·드라마·예능까지 분야별 랭킹을 살펴봤다. ◇ seezn 오리지널,대세는 '크라임 퍼즐' 믿고 보는 배우 조합인 윤계상·고아성 주연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크라임 퍼즐'의 약진은 어찌 보면 예견된 수순이었다.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모아 거대한 실체에 다가가는 진실 추격 스릴러 장르로 공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로는 여름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바캉스 'NCT LIFE in 가평'이 차지했다. 3위는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고막 메이트'가 랭크돼 예능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어 드라마 '복제인간'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 '뮤:시즌' '가시리잇고'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싱스테이3' '잠적: 한지민 편'이 뒤를 이었다. ◇ 드라마는 '펜트하우스3' 예능은 역시 '런닝맨' 인기 드라마 1위는 '펜트하우스3'가 차지했다. '괴물' '로스쿨' '런 온' '알고있지만,'도 순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시지프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오케이 광자매' '홍천기' '허쉬'까지 사극·로맨스·판타지·미스터리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사랑 받은 한 해였다. 예능 분야에서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런닝맨'이 정상을 거머쥐었다. 다음으로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나는 솔로' '아는 형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심야괴담회' '1호가 될 순 없어' '금쪽같은 내새끼' '라디오스타' 등이 이름을 올렸다. KT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지난 10월 시즌이용권 구독 고객들이 앱 첫 화면에서 추가 구매 없이 콘텐츠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 개편 이후 VOD 이용자와 이용량이 모두 증가하고 구독형 (SVOD) 콘텐츠 이용비중이 3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고객 편의성 증대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6 14:57
무비위크

'크라임퍼즐' 윤계상,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역대 최고 난이도"

액션 장인 윤계상의 열혈 액션이 눈길을 끈다. 배우 윤계상이 올레 tv와 seezn의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극 중 윤계상은 유희의 아버지이자 유력 정치인인 유홍민(조덕현)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 역을 맡았다. '크라임 퍼즐'에서 윤계상은 다채로운 액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의 모습으로 범인을 검거할 때는 멋스럽고 폼 나는 액션으로 이성적이고 냉철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한승민을 연기하는 경우에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을 대변하듯 처절하고 리얼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크라임 퍼즐' 1회에서 보여준 윤계상의 옥상 난투극은 강렬한 액션으로 '크라임 퍼즐'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몸에 페인트를 묻혀가며 거침없는 액션을 이어갔던 윤계상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실제로 수성 페인트가 뿌려진 옥상 위에서 고난도 액션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4회에서의 피 튀기는 육탄전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크라임 퍼즐'의 김상훈 감독도 명장면으로 꼽았던 이 씬에서 윤계상은 정확하고 깔끔한 액션과 처절한 감정 연기의 조화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의 난도는 최상이다"라며 액션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던 윤계상은 그야말로 매회 처절한 액션으로 흥미와 긴장감을 모두 선사하고 있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승민의 상황과 심정을 표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액션에 진심이었던 만큼 남은 회차에서 보여질 윤계상의 액션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계상의 열혈 액션은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계속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윤계상은 '크라임 퍼즐'과는 또 다른 본능적 액션으로 액션 장인의 면모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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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아일랜드, '쇼미' 프로듀서 TOIL과 신곡 '독' 12일 선보여

ASH ISLAND(애쉬 아일랜드)가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TOIL’과 함께 작업한 신곡 ‘독’을 12일(금) 정오에 발매한다.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흐름을 만들고 있는 뮤지션 ASH ISLAND(애쉬 아일랜드)와 오감의 본능을 자극하는 프로듀서 TOIL(안토일)의 새로운 곡 ‘독’은 부드럽지만 강한 비트에 ASH ISLAND(애쉬 아일랜드)의 서사가 돋보이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ASH ISLAND(애쉬 아일랜드)의 색깔이 가득 담긴 ‘독’이 빠른 전개와 흡입력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크라임 퍼즐’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리스너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하고 교도소에 들어간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극한의 혼란 속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유희(고아성 분), 엇갈린 연인의 필연적 대립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촘촘하게 직조한 미스터리는 서스펜스를 극대화, 진실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탄탄한 서사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크라임 퍼즐’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는 SKY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한편, ASH ISLAND(애쉬 아일랜드)의 ‘독’은 12일(금)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앰비션뮤직 2021.11.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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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일레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 OST 참여...고아성 테마곡 5일 발표

가수 일레인이 ‘My Dear’를 통해 드라마 ‘크라임 퍼즐’ OST에 참여했다. 풍부한 감성과 특유의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레인의 ‘My dear’는 지난 방영 회차에서 유희(고아성)가 한승민(윤계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그와의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는 장면에 삽입되어 감정을 고조시켰다. 일레인의 ‘My Dear’는 크라임 퍼즐의 백은우 음악감독과 작사가 한여울, 작곡가 오병주가 함께한작품으로, 꿈결같은 분위기 속의 정갈한 멜로디와 담담하지만 큰 울림을 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유희가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 꼭 지켜주겠다던 한승민의 대사처럼 “배우 고아성에게 위로를 보내는 마음으로 노래했다”는 일레인의 ‘My dear’는, 너의 길을 밝혀주겠다는 위로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에 더해진 일레인의 깊은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따스하고 잔잔한 위로를 느끼게 한다.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의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배가본드’,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이스4’, ‘검은 태양’ 등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OST에서 이미 천재적 감각과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6일 프로듀서 그룹 015B(공일오비)와 함께 신곡 ‘Elena Coda’를 통해 섬세한 보컬을 선보이며 한껏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로, 윤계상과 고아성의 파격 변신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빠른 전개로 안방 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일레인이 부른 ‘My Dear’는 5일(금)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후너스엔터테인먼트 2021.1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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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경호 '더블 콤보가 퍼즐'

배우 윤경호가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로 윤계상, 고아성, 윤경호 등이 열연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29/ 2021.10.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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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엣지 있는 크라임 퍼즐 3인방

배우 윤경호, 고아성, 윤계상이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로 윤계상, 고아성, 윤경호 등이 열연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29/ 2021.10.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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